그도 그럴 것이 김부선 딸 이미소의 해외 출국에 대해 김부선이 "쫓겨났다"고 주장했기 때문.
김부선 딸 이미소가 트위터 등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논란의 소지가 큰 발언과 이슈가 연일 터지고 있는 것. 전날 페이스북 사진 논란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김부선 딸 이미소 사안은 아직 진행형이다.
김부선은 딸 이미소에 대해 "보금자리를 쫓겨나는"이라는 취지로 발언했다. 다만 페이스북을 통한 일방적 입장표명인 까닭에 그 속내를 둘러싼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실화냐는 질문부터 허언증에 따른 발언의 해프닝이라는 해석까지 다양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부선 딸 이미소를 둘러싼 여러 가지 해석과 추측, 억측들이 쏟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배우인 이미소가 연기가자 아닌 "해외 노동자"의 길을, 즉 취업을 위해 연기자의 삶을 포기한 것처럼 김부선이 묘사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김부선 딸 이미소의 행보에는 정치인이 개입된 것처럼 묘사되고 있어 파문은 더더욱 확산될 조짐이다. 지지자들은 반발하고 있고, 비판론자들은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핵심은 김부선 딸 이미소가 누군가의 거짓말 때문에 국내에서 더 이상 머무를 수 없게 됐다는 것. 단순히 김부선과 해당 정치인과의 의혹 뿐 아니라 이 둘의 관계에 김부선 딸 이미소까지 개입되는 상황이 그려지면서 갑론을박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