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1인당 GNI 1위 영국 자치령 맨섬 8만 2650달러...한국 GNI 순위 10계단 이상 뛰어

공유
1

1인당 GNI 1위 영국 자치령 맨섬 8만 2650달러...한국 GNI 순위 10계단 이상 뛰어

네이버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네이버 캡쳐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지난해 한국 국내총생산(GDP)는 1조5308억달러를 기록, 한단계 밀려 전 세계 12위를 차지했다.

반면 1인당 국민총소득(GNI)과 물가를 반영한 1인당 GNI 순위는 10계단 이상 뛰었다.
세계은행(WB)은 16일 지난해 한국의 GDP는 1조5308억달러를 기록, 전 세계 1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인당 GNI 1위는 영국 자치령인 맨섬(Isle of Man·8만 2650달러)이 차지했다.

국민총소득(GNI)은 가계, 기업, 정부 등 한나라의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에 생산한 총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소득지표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