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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내일도 맑음' 72회 설인아, 진주형 돌발 고백에 깜놀!…하승리x이창욱, 알콩달콩 본격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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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내일도 맑음' 72회 설인아, 진주형 돌발 고백에 깜놀!…하승리x이창욱, 알콩달콩 본격 열애

심혜진, 최재성X남능미 상견례 추진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72회에서는 강하늬(설인아)가 사귀자는 이한결(진주형)의 돌발 고백에 충격을 받은 가운데 황지은(하승리)과 박도경(이창욱)은 본격적인 열애를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 72회에서는 강하늬(설인아)가 사귀자는 이한결(진주형)의 돌발 고백에 충격을 받은 가운데 황지은(하승리)과 박도경(이창욱)은 본격적인 열애를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하승리와 이창욱이 본격 열애를 시작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 72회에서는 강하늬(정체 한수정, 설인아 분)가 연애하자는 이한결(진주형 분)의 돌발 고백에 충격 받는 가운데 황지은(하승리 분)과 박도경(이창욱 분)은 본격적인 열애를 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내일도 맑음 7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윤진희(심혜진 분)는 남친 박진국(최재성 분)과 문여사(남능미 분)의 상견례를 서두른다.

박진국은 내일 문여사를 만나자는 윤진희 말에 당황한다. "내일 점심이요?"라는 진국에게 진희는 "엄마가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싶대요"라고 전한다.

진국은 문 여사를 위해 만든 가방을 전하고 진희에게 가방을 선물 받은 문여사는 기뻐한다.

이를 본 윤선희(지수원 분) 갑자기 아들이 달린 남자와 사귄다는 언니 진희에게 심술이 발동해 "그 사람 하자 있는 거 아니야?"라고 찬물을 끼얹는다.

한편, 황지은과 박도경은 알콩달콩 본격 열애를 시작한다. 하지만 걱정이 된 황동석(김명수 분)은 지은에게 "도경이가 그렇게 좋으냐?라고 물어본다. 지은이 "아빤 도경씨 별루세요?"라고 말하자 동석은 "좀 시간을 가지자"라고 설득한다.

처형 윤진희가 사귀는 남자가 박진국임을 알고 있는 동석은 자신의 딸 지은이 진국의 아들 도경과 사귀는 것을 보고 고민 중이다.
한편, 박진국은 아들 박도경에게 "지은과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냐?"라고 물어본다. 도경이 "그러고 싶어요"라고 대답하자 진국은 한숨을 쉰다. 이에 도경은 "별루세요?"라며 진국의 눈치를 살핀다.

황지은과 박도경이 본격적으로 사귀는 가운데 강하늬도 연애하자는 이한결의 마음을 받아주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일도 맑음'은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