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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롯데호텔 여의도메리어트 JW메리어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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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롯데호텔 여의도메리어트 JW메리어트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리뉴얼 오픈


롯데호텔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서울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1년여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남부 프랑스 시그니처 퀴진과 한결 가벼워진 서비스로 다음달 1일 다시 문을 연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기존의 맛과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뉴를 재구성했다.

◇여의도 메리어트, ‘럭키 일레븐’ 패키지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럭키 일레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스위트 형 객실 1박, 파크카페 조식 2인, 파크카페 점심 또는 저녁 식사 시 20% 할인, 수 스파 트리트먼트 1인 이용 시 1인 무료 혜택으로 이뤄졌다.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및 사우나, 키즈풀 & 키즈룸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JW 메리어트 서울, 리노베이션 오픈


JW 메리어트 서울은 20일 리노베이션 오픈했다고 밝혔다. 펜트하우스 2개와 스위트룸 32개를 포함한 총 379개의 객실은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됐다. 레스토랑, 카페, 바 또한 세계적인 셰프들과 와인 디렉터, 와인 소믈리에, 티 마스터, 업계 최고의 식음 전문가들의 참여로 품격 있는 오뜨 퀴진(Haute Cuisine) 다이닝 공간으로 변화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쉐라톤 7주년 패키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개관 7주년을 기념해 ‘쉐라톤 7주년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38층 클럽 라운지에서 익스프레스 체크인과 체크아웃, 콘티넨탈 아침 식사와 무제한 스낵과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서비스를 이용하며 쉐라톤만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