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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백원 등 공무원 전환 좋겠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반드시 거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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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백원 등 공무원 전환 좋겠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반드시 거쳐야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부터 4년간 우체국 택배원과 무기계약직 집배원 2000여명 전원을 국가공무원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무원으로 전환되려면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결격사유가 있으면 전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외환위기 직후 정부의 공무원 감축 정책에 따라 1999년부터 공무원 신분이 부여되지 않는 우편배달 인력을 채용해왔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