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빌딩 주인이 될 수 있다…집짓기로 돈 벌어본 남자의 현장 노하우

친친디CM그룹 서동원 사장의 ‘돈버는 집짓기’(비앤컴즈)

기사입력 : 2018-08-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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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당신도 빌딩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누구는 집 한 채 마련하느라 허리가 휘지만 누구는 빌딩 한 채를 소유하며 임대료를 꼬박꼬박 챙긴다.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먼저 마인드의 차이가 가장 클 것이다. 집 한 번 지어보지 않은 사람이 건물주가 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건물주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그에 앞서 건축주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건축주가 되는 과정도 만만치 않다. 집짓기 과정이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건축설계사는 누구를 선정해야 하고, 시공자는 무얼 보고 선택해야 하고, 예산 설정은 어떻게 해야 하며, 토지를 볼 땐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그뿐이 아니다. 공사 시기는 어떻게 잡아야 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공사가 진행되지 않을 땐 어떻게 해야 하며, 추가비용이 발생하거나 하자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 끝도 없는 문제들이 건축주의 앞을 가로막는다.

집짓기 과정에서 예상되는 이 모든 문제들에 대해 친친디CM그룹 서동원 사장이 ‘돈버는 집짓기’(비앤컴즈)를 펴냈다.

저자는 철저하게 건축주의 입장에 서서 설명한다. 저자 자신이 한때는 초보 건축주였고, 내 집을 짓는 과정에서 네 번의 재판을 겪어야 했던 고충이 있었기에, 절대 손해 보고 싶지 않은 절실한 건축주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설명해준다.

건축에는 전문용어가 많은 탓에 초보자들은 건축 전문가들 사이에 휘둘리기 쉽다. 그래서 소위 ‘업자’들과의 힘겨루기가 될 수도 있는 현실 집짓기 과정에서 일반인인 건축주가 맞닥트릴 수 있는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이 책은 건물주가 되고 싶은 S씨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긴 하프팩션(실화를 기반으로 한 픽션) 건축 정보서적이다. 초보 건축주 S씨의 에피소드와 서 대표의 강의가 교차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으며 예산설정, 토지매입, 건축가·시공자 선정, 설계공정관리, 하자관리 등 집짓기 전 꼭 알고 시작해야 하는 모든 집짓기 상식을 아우르고 있다.

건물주에 대한 부러움의 시선만 보내지 말고 이참에 건축주가 되어보자. 그리고 노하우를 쌓아 건물주에 도전해보자.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부국장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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