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일본 정부는 각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 '헤이세이(平成) 30년(2018년)판 방위백서를 채택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005년 방위백서에서 영토문제로 독도를 언급하며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해왔다.
또한 방위백서에서 일본 정부는 그림, 지도 등을 이용해서 독도가 자신들의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펼쳤다.
방위백서는 일본 정부가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해서 자국을 둘러싼 방위 환경 및 방위 정책을 쉽게 알리기 위해 제작하고 있다.
홍성일 기자 seongil.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