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 시간) 호치민시는 3군에 위치한 레꾸이돈(Lê Quý Đôn) 거리에 장애인들의 편의를 돕는 현대식 버스 정류장 건설을 계획 중이다.
앞으로 신설될 새 버스 정류장에는 버스 도착 시간을 추적할 수 있는 모니터와 장애인용 편의 시설, 현대식 카메라 등이 설치된다.
호치민 시는 보반떤(Võ Văn Tần)과 레꾸이돈 거리의 도로를 따라 담장을 설치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보행자들을 보호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응웬 티 홍 행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