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와 함께 뷰티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연예인급 외모를 가진 실력파 헤어디자이너라는 매체 보도가 나온 직후 얼굴과 이름이 공개된 것.
그러면서 C씨에 대해 "강남에서 활동하는 헤어 디자이너"이며 "올해 뷰티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구하라와 가까워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청담동 ○○○'으로 불리는 헤어디자이너 C씨가 구하라의 남자친구라는 정보가 떠돌고 있다. 구하라가 출연한 JTBC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 등 방송 출연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관심이 쏠리자 C씨는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구하라는 폭행 혐의에 대해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