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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남북정상회담 결과 기대, 코스피 2300선 강보합 지속…외국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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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남북정상회담 결과 기대, 코스피 2300선 강보합 지속…외국인 사자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보합세다.

전일 미 증시는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발표하는 등 무역분쟁이 격화되는 경향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우 +0.71%, 나스닥 +0.76%, S&P500 +0.54% 등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19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0.36포인트(0.02%) 상승한 2309.34에 거래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사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수규모는 184억원을 기록중이다.

반면 기관, 개인은 각각 124억원 58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순매도중심이다.

차익거래에서 319억원의 팔자가 나오고 있다. 비차익거래에서 136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순매도세가 앞선다.

한편 전일(18일)에 이어 19일 오전 10시 2차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정상회담 이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