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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베이킹소다 활용한 빠른 집안 청소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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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베이킹소다 활용한 빠른 집안 청소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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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애경산업은 20일 탈취는 물론 찌든때 제거에 효과적인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추석맞이 집안을 빠르게 청소하는 법을 소개했다.

환기가 어려운 화장실은 악취는 물론 물때가 생기기 쉬우므로 손님맞이 전에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한다. 이때 과일세척 등 집안에서 흔히 사용하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면 화장실 악취와 찌든때까지 한 번에 제거할 수 있다. ‘엄마의선택 100% 베이킹소다’는 다용도 세제로 욕실, 주방 등 찌든때 제거에 도움을 주며 냄새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악취의 원인이 되는 변기 및 배수구에 베이킹소다를 뿌려둔 후 30분 뒤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냄새제거에 도움을 준다. 또한 물때나 찌든때가 신경 쓰이는 세면대, 타일 등은 오염 부위에 베이킹소다를 뿌린 후 청소솔 등을 이용해 문지른 다음 물로 닦아내면 된다.

싱크대 배수구는 남아있는 음식 찌꺼기가 냄새의 원인이자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므로 음식 준비 전후 소독을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소독방법은 음식물찌꺼기를 비우고 솔을 이용해 거름망에 끼어있는 이물질까지 깨끗하게 제거한다. 베이킹소다를 2~3숟가락 넣어주고 식초를 뿌려 30분뒤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된다.

더욱 간단한 방법으로는 배구수 전용 세정제를 사용할 수 있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배수구샷’은 가루 타입의 발포성 세정제로 발생되는 거품이 배수구의 물때 및 악취를 깨끗하게 없애준다.

집안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현관 및 신발장은 먼지, 흙 등이 남기 쉬우므로 마지막에 정리하는 것이 좋다. 현관 바닥에 먼지 및 모래제거 후 남아있는 얼룩은 물티슈를 이용해 닦아준다. 신발장의 퀴퀴한 냄새는 베이킹소다를 컵에 넣고 랩으로 봉한 후 작은 구멍을 내주면 불쾌한 냄새 억제에 도움이 된다.

더욱 강력한 탈취를 원한다면 전용탈취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애경에스티 ‘홈즈 탈취탄 페이퍼’는 강력한 탈취효과를 지닌 활성탄과 악취 흡착이 뛰어난 비장탄 숯을 배합해 악취를 제거해주는데 효과적이다. 두루마리 형태의 종이로 간편하게 뜯어서 냄새가 신경 쓰이는 신발 안에 넣어주면 탈취에 효과적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