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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과자 2천여 박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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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에 과자 2천여 박스 지원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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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추석을 앞두고 몽쉘, 꼬칼콘 등 인기 높은 제품 1170박스를 ‘에덴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서울, 경기 지역에 위치한 ‘에덴복지재단’ 산하 12개 시설에 전달, 장애 아동과 장애인 고용 사회적 기업 직원 지원에 쓰인다.

지난 1일 롯데제과는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도 요하이, 롯데샌드 등 과자 1150박스를 전달했다. 이들 제품은 지방 소규모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및 한부모, 미혼모 가정 등에 전달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달 한 달 동안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 제품만 총 2320 박스로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복지시설에 과자를 제공하고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