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메인 카피는 “새로워진 딤채를 소개합니다”이다. 광고는 카피와 함께 스탠드형 딤채의 문이 활짝 열리며 시작된다. 이어 한겨울 땅속 김장독에서 바로 꺼낸 듯한 김장김치, 깊은 맛을 내는 묵은지와 신선한 제철김치, 육류와 대표적 발효식품인 치즈가 등장한다.
대유위니아는 “다양한 식재료를 맞춤 보관할 수 있는 건 2019년형 딤채의 핵심 기술인 오리지널 독립냉각 때문”이라고 밝혔다.
4룸 스탠드형 딤채는 4개의 칸에 냉각기가 모두 독립적으로 장착돼 칸칸마다 가장 맛있는 숙성·보관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딤채 한 대를 사용하지만 마치 네 대의 딤채를 각각 사용하는 것과 같다는 의미다.
광고는 이런 딤채의 기능을 ‘하나의 딤채로 네 대의 딤채를’이라는 메시지로 명쾌하게 전달한다.
광고 말미에는 드넓은 설원이 등장하며 한겨울 땅속 김치맛을 만들어주는 오리지널 땅속냉각 기술을 표현한다. 겨울철 땅속 김장독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저장실을 냉각 코일로 감싸 직접 냉각하는 딤채의 핵심 기술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딤채 광고는 오는 22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대유위니아 홈페이지와 유튜브 위니아스토리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