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동호는 최근 이혼서류를 법원에 제출하는 등 결별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동호의 아내는 SNS에 스트레스를 토로하는 글을 올리고 남편의 사진을 모두 지우는 등 불화조짐을 보여 왔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제기해온 상황.
한편 동호는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뒤 2013년 돌연 팀을 탈퇴하고 그로부터 2년 후 결혼했다. 23세의 나이로 아빠가 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