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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 추석 맞아 어르신들께 설렁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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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설, 추석 맞아 어르신들께 설렁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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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설렁탕 프랜차이즈 본설은 추석을 맞아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성북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연휴를 홀로 보내는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을 초청해 설렁탕 500인분을 대접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찬석 본설 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7명이 참석해 설렁탕을 배식하고 식사 이후 설거지까지 동참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설렁탕 나눔 행사는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력 보충에 좋은 본설의 설렁탕과 양지, 도가니 등 든든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이다.

본설은 설렁탕 나눔 활동 이외에도 연중 후원을 진행해오고 있다. 기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결식을 방지하고 영양섭취를 돕기 위한 식사 지원 활동으로, 후원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전한 설렁탕은 올해에만 1400그릇에 달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