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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심혜진x설인아, 엄마 미소 다정 투샷 "귀여운 인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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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맑음'심혜진x설인아, 엄마 미소 다정 투샷 "귀여운 인아랑"

20일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극중 어린 시절 헤어진 모녀 호흡을 맞추는 심혜진(윤진희 역)이 지난 19일 설인아(강하늬 역)와 담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보는 이에게 미소를 짓게 했다. 사진=심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20일 KBS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극중 어린 시절 헤어진 모녀 호흡을 맞추는 심혜진(윤진희 역)이 지난 19일 설인아(강하늬 역)와 담은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보는 이에게 미소를 짓게 했다. 사진=심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내일도 맑음' 심혜진이 설인아와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심혜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대기실에서 설인아와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윤진희 역을 맡은 심혜진과 강하늬 역을 맡은 설인아는 어린 시절 헤어진 모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 속 심혜진은 엄마 미소를 짓고 있고 설인아 또한 활짝 웃고 있어 보는 사람이 절로 미소 짓게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름다운 엄마", "엄마와 딸이 닮았어요(like mother like daughter)", "넘 아름다운 언니 넘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계신 모습 아름다우세요" 등의 댓글로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90회에 이어 2일째 결방한 '내일도 맑음' 91회는 20일(목요일) 저녁 8시 25분에 정상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