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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매진 2분만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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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매진 2분만에 떠"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티켓이 약 2분만에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오후 6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및 폐막식 티켓 예매가 판매됐다. 이날 티켓은 판매가 오픈되자마자 매진됐다.
이날 한 포털의 블로그에는 "방금 막 예매를 했는데 예매 오픈하고 첫 매진 안내가 뜨기까지 2분이 좀 지났나 싶을 때 끝난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유난히도 BIFF예매권 판매가 빨리 품절됐고 숙소도 조금만 괜찮다 하면 전부 예약완료가 됐다"며 영화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달 4~13일 부산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 동서대 소향씨어터 등 5개 극장 30개 상영관에서 열린다. 초청작은 72개국 323편이다. 월드프리미어 부문 115편(장편 85편, 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25편(장편 24편, 단편 1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