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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아들 "최고의 유전자조합" 감탄 외모…문제는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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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아들 "최고의 유전자조합" 감탄 외모…문제는 '도촬'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 준후 군의 얼굴이 온라인에 공개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 준후 군의 얼굴이 온라인에 공개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잘생긴' 아들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누리꾼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 준후의 얼굴을 '최초' 공개한 것.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2015년 아이가 태어난 이후 단 한 번도 아들의 얼굴을 공개한 적이 없다. SNS를 운영하는 이민정이 가끔 아들의 깜찍한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게재하기는 했지만 뒷모습을 보여주거나 모자로 얼굴을 가린 것들뿐이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아들을 우연히 목격한 것으로 보이는 누리꾼이 이들의 아이 사진을 온라인에 노출, 부모의 의사와 상관없이 얼굴이 알려지게 됐다.

톱스타 부부의 유전자조합이 궁금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당사자들이 얼굴 공개를 꺼리는 만큼 사생활을 지켜줘야 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