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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추석 명절 맞아 전국 사회복지관 노후 차량 정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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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추석 명절 맞아 전국 사회복지관 노후 차량 정비 지원

(왼쪽부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최주환 회장, 기아차 우양훈 서비스사업부장, 전국기아오토큐연합회 김영목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본부장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기아차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최주환 회장, 기아차 우양훈 서비스사업부장, 전국기아오토큐연합회 김영목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본부장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차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의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기 위해 전국 사회복지관의 노후 차량 정비를 지원한다.

기아자동차는 20일 서울 구로구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사업인 ‘케이-모빌리티케어(K-Mobility Care)’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2015년부터 ‘케이-모빌리티 케어(K-MobilityCare)’를 통해 꾸준한 정비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309개 복지관의 노후차량 339대의 차량 수리비를 지원했다.

올해 기아차는 협약에 따라 지난 5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전국 사회복지관의 5년 이상 노후 차량 88대에 대해 최대 15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