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18 매출액 9,963억원(YoY -1.6%), 영업이익 1,235억원(YoY 21.5%, OPM12.4%), 지배순이익 748억원(YoY +35.5%)을 전망한다.
지역별로 보면 북미경우 풀가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딜러 재고 수준이 3년 평균재고 수준인 3개월을 하회하고 있다.
이는 판매호조에 기인하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주가는 2018년 7월부터 미국 인프라 투자정책에 따른 기대감으로 지속 상승하고있는 추세이다(7월~9월 20일까지 % 상승).
미국 인프라 투자경우 신흥국과 달리 기존 인프라시설 개보수작업 형태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개보수작업에 적합한 Compact장비를 판매하는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현재까지는 인프라 투자관련 구체적인 예산안 또한 발표되지 않은 상태이다. 미국 인프라 투자 예산안이 발표될 경우 동사의 Valuation Relating도 유효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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