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는 오는 22일과 23일 2018 신촌국제꽃시장에서 ‘원두 리싸이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젊음의 거리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너는 나의 꽃'을 주제로 플라워 체험존과 포토존, 스트리트 마켓, 스페셜 플라워 존 등을 운영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는 도심 속 축제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축제 내 부스를 통해 폐기물 커피 찌꺼기를 친환경 비료로 재생산하는 ‘원두 리싸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커피 비료를 활용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더불어 고객들이 화관과 꽃다발을 활용해 세상에서 하나뿐인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화려한 ‘플라워 포토존’을 구성하며,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SNS 이벤트를 통해 ‘영천 미니사과’를 증정하는 프로그램과 가을 시즌 음료인 ‘미니사과 에이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