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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지역 사회 공헌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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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지역 사회 공헌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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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한샘은 ‘2018 DMC 통통통 바자회’, ‘마포구 희망나눔 페스티벌’ 등 지역 행사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제 1회 DMC 통통통 바자회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상암동 주민과 기업이 함께 소통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다. 지난 해 연말 사옥을 상암으로 이전한 한샘은 생활용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복지기금으로 기부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마포구에서 진행하는 희망나눔 페스티벌에도 참여했다. 이 행사는 마포구 내 저소득 가구의 자립지원기금과 저소득 아동의 교육경비 마련을 위해 진행 올해로 8회째다. 이날 행사는 마포아트센터 광장에서 열렸으며 나눔장터, 착한 경매, 야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한샘은 이 중 나눔장터에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한샘 이영식 사장은 “한샘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주최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샘은 그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인류발전에 공헌’이라는사명을 가진 한샘은 어려움 우리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