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박진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아빠가 된다네요"라며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이렇게 상상이 안 되는 걸 보면 여러분들은 '아빠 박진영'이 더 어색하지 않을까 싶다"며 "요즘 왜 이렇게 지나가는 아이들이 눈에 계속 들어오는지"라고 기쁨을 표했다.
끝으로 박진영은 "의사 선생님의 표정으로 성별이 어느 정도 짐작은 가지만 아이가 무사히 잘 나오면 그 때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영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최근 회사의 시총이 1조원을 넘겼다는 소식과 함께 감사인사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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