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등의 질환은 주로 가을에 환자발생이 늘고 있는 질환으로 주로 들쥐를 통해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성묘, 벌초, 쓰러진 벼세우기 등을 할때 주의를 게을리하면 감염이 될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들 질환은 이들 진환은 감기몸살과 증상이 비슷해 진단 및 치료가 늦어지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유사한 증세를 보일 때는 이른 시간내에 의료기관을 찾아 신속히 진료를 받아야 한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