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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백일의 낭군님' 6회 도경수, 남지현에 심쿵 첫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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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백일의 낭군님' 6회 도경수, 남지현에 심쿵 첫키스?!

2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6회에서는 원득(도경수)이 첫사랑인 홍심(남지현)에게 드디어 첫키스를 하려해 설램을 선사한다. 사진= tvN 영상 캡처
2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6회에서는 원득(도경수)이 첫사랑인 홍심(남지현)에게 드디어 첫키스를 하려해 설램을 선사한다. 사진= tvN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2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6회에서는 기억이 돌아왔다고 한 원득(정체 왕세자 이율, 도경수 분)이 홍심(정체 윤이서, 남지현 분)에게 첫키스를 나누려해 설렘을 선사한다.

tvN이 24일 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백일의 낭군님' 6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홍심은 "기억이 돌아왔다면 어떡하지?"라며 원득의 기억이 정말로 돌아왔을까 걱정하기 시작한다.
한편, 홍심은 장터에서 오라버니를 닮은 사내를 보고 무작정 쫓아간다.

앞서 홍심은 매달 보름이 되면 10년 전 헤어진 오빠를 만나기 위해 한양에 있는 모전교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홍심은 원득에게 "누가 나 쫓아오면 니가 나 붙잡아줘"라고 부탁한다. 그 말에 원득은 "혹 사내냐?"라며 홍심에게 남자가 찾아오는 지를 확인한다.

홍심은 원득의 손을 잡고 짚으로 새끼 꼬는 법을 가르쳐준다. 원득은 홍심의 손이 자신의 손에 닿자 긴장한다. 그런 두 사람을 본 사람들은 "요 만큼만 가까이 가면 입술이 닿는디"라며 안타까워한다.

이후 원득은 홍심에게 "웃는 모습이 예쁘다"고 칭찬을 하는 등 점점 마음의 문을 연다. 원득은 "오다 꺾었다"며 홍심에게 꽃다발을 건네 설렘 지수를 높여간다.

마침내 원득은 "널 닮은 것 같기도 하고"라며 홍심에게 키스를 나누려해 첫사랑임을 알아본 것인지 심쿵을 선사한다.
한편, 궁에서는 불륜으로 임신한 딸이자 세자빈 김소혜(한소희 분)를 위해 가짜 시체를 세자로 꾸민 좌의정 김차언(조성하 분)은 세자의 장례를 서둘러 준비한다.

반면 한성군 참군(오늘날 경찰)인 정제윤(김선호 분)은 실종되기 전 왕제자 이율(도경수 분)이 봉인해서 남겨준 문제를 풀기 시작해 기대감을 높인다.

홍심이 아버지를 죽인 원수 김차언의 살수가 된 오빠 무언(김재영 분)과 무사히 상봉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