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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상황] "귀경 전쟁 시작"…부산→서울 6시간 20분, 정체 구간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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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상황] "귀경 전쟁 시작"…부산→서울 6시간 20분, 정체 구간은 어디?

추석 다음날인 25일 전국 각지에서 귀경길이 본격 시작되면서 곳곳에 정체와 혼잡이 예상된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추석 다음날인 25일 전국 각지에서 귀경길이 본격 시작되면서 곳곳에 정체와 혼잡이 예상된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추석 다음날인 25일 전국 각지에서 귀경길이 본격 시작되면서 곳곳에 정체와 혼잡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9시를 기준으로 강릉에서 서울까지 2시간 40분, 울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22분, 대전에서 서울까지 2시간 2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13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5시간 40분, 부산에서 서울까지 6시간 2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6시간 10분이 소요된다.
혼잡구간을 살펴보면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향으로 남청주나들목에서 청주분기점 방향, 청주분기점에서 남이분기점 방향, 그리고 옥산하이패스나들목에서 청주휴게소 방향, 청주휴게소에서 목천나들목 방향이 정체된다.

부산방향은 남이분기점에서 청주분기점 방향이 정체 구간이다.

서해안고속도로 군산나들목에서 군산휴게소 방향이 막히고, 당진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방향이 정체 중이다.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으로 공주분기점에서 북공주분기점이 정체되고, 논산방향으로 풍세요금소에서 남풍세나들목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는 하남 방향으로 남이분기점에서 서청주나들목 구간이 거북이 걸음이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총 55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으로 들어올 것으로 관측했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