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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009년 美 여성 마요르가 라스베가스 호텔서 성폭행... "돈도 많은데 뭐가 아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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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009년 美 여성 마요르가 라스베가스 호텔서 성폭행... "돈도 많은데 뭐가 아쉽다고"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세계적인 축구 슈퍼스타 유벤트스 호날두(33)가 성폭행 의혹으로 포르투갈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호날두는 4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축구협회가 발표한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12일 폴란드, 15일 스코틀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미국 여성 캐서린 마요르가(34)는 미국 라스베가스의 한 호텔에서 2009년 호날두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호날두는 강력 부인하고 있지만 미국 현지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해외 팬들은 "돈도 많은데 뭐가 아쉽다고 성폭행" "떳떳하다면 수사에 협조"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