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는 이날 리옹과의 2018-19시즌 프랑스 리그1 9라운드에서 후반 16분부터 후반 29분까지 활약, 13분동안 무려 4골을 터트렸다.
PSG는 음바페를 비롯해 네이마르, 카바니 트리오를 출격시켰다. 이어 디 마리아, 베라티, 킴펨베가 2선을 지키며 리옹의 빗장을 걸어 잠갔다. 전반 9분 네이마르가 페널티 킥을 성공하면서 승리의 여신은 파리생제르망 손을 들어줬고 후반 음바페가 무려 4골을 성공시키며 리옹을 5:0으로 꺾고 완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음바페의 연봉은 포브스에 따르면 220억원으로 광고와 스폰서십을 합한 금액은 무려 24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 등번호는 29번에서 최근 7번으로 변경됐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