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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스캔들, 친형 강제입원조치 이번엔 또?...이재명 자택과 전산실에 수사관들이 들이 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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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스캔들, 친형 강제입원조치 이번엔 또?...이재명 자택과 전산실에 수사관들이 들이 닥쳤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시련은 언제 끝날까.

이 지사가 여배우 김부선씨와의 스캔들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고발된 이 지사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2일 오전 7시 15분부터 이 지사의 성남 자택과 성남시청 전산실, 통신실 등 4곳으로 10여명의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이재명 지사에 대해 친형 강제 입원조치, 구단 강제 자금 조성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