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은 "오늘 정말 이모티톤 하나로 무슨일이냐"면서 " 지금 진숙이 촬영하는데 여기저기 전화오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었다"고 밝혔다.
임지현은 SNS 80만명 보유자인 파워 인플루언서이다. 이날 SNS를 중심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상당시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는 등 이슈가 됐다.
일각에서는 실검 조작설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임지현은 "실검 조작 음모론에 여러가지 소설들이 나오고 있다"면서 "그냥 블리님들께서 이모티콘을 받고 싶었을뿐인데"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기사 밑에 허위사실이나 악플 다시는분들, 나도 다른 실시간뜰때 기사밑에 그런댓글들 너무도 많이 봤지만 정말 있는 사실만 써달라"고 일침을 가했다.
임지현은 또 "개인적 취향이라 못생겼다는 말은 다 괜찮다"면서 "다만 잘 모르시는분들이 없는 내용으로 막 허위사실 쓰는 건 곤란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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