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영화 '번 더 스테이지' 어떤 내용 담았나…1시간52분 분량 극장판 상영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이야기가 영화로 나온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의 성장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Burn The Stage)'를 오는 개봉한다.
영화는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3 윙스 투어'의 30일간 대장정을 리얼 밀착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아냈다.

앞서 올해 초 유튜브의 유료 회원 서비스인 '유튜브 레드'를 통해 한차례 공개된 바 있다.

극장판은 당시 미처 담지 못했던 이야기 등이 추가, 편집돼 약 1시간52분 가량으로 재편집돼 상영한다.

오는 11월 15일 개봉하는 영화 '번 더 스테이지:더 무비'는 멀티플렉스 CGV에서 단독으로 공개되며, 국내를 넘어 미국, 호주 등 해외 국가 개봉도 논의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