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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돌아온 패션계의 전설 ‘알렉산더 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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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돌아온 패션계의 전설 ‘알렉산더 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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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알렉산더 맥퀸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이 자신의 삶을 다룬 영화 <맥퀸>으로 돌아왔다.

알렉산더 맥퀸은 패션업계의 금기를 깬 천재 디자이너로 지난 2010년 런던 자택에서 생을 마감했다.
영화 ‘맥퀸’은 그의 독특한 패션세계와 디자인만큼이나 파격적이었던 런웨이 무대를 생생히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가까운 지인과 패션계 인사들이 그를 회고한다. 특히 이 영화는 그가 생전에 남긴 영상을 담고 있어 의미를 더한다.

각종 영화제와 영국을 비롯한 해외 개봉 당시 평단의 호평을 이끈 것은 물론, 해외 영화 사이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알렉산더 맥퀸은 패션계의 전설, 혁명가, 앙팡테리블로 불린 디자이너로 레이디 가가, 비요크 등 패션계를 넘어 문화, 예술계에까지 영감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