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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항공우주, 외인 사자+보잉공급계약효과 지속…주가 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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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항공우주, 외인 사자+보잉공급계약효과 지속…주가 단비?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한국항공우주가 강보합세다.

한국항공우주는 16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0.64% 상승한 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만에 반등세다

외인의 경우 사자가 앞선다.

모건스탠리는 914주 순매도중이다.

반면 모건스탠리 1038주, CS 647주 순매수에 나서고 있어 전체적으로 순매수세가 앞선다.

한국항공우주는 지난 12일 공시를 통해 미국 보잉과 5255억6200만원 규모의 B737 미익 구조물 추가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대비 25.4%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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