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에서 ‘DJSI 코리아’ 편입을 인증받았다.
특히 OCI는 사회공헌 분야에서 전국 300개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는 솔라스쿨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발달 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스페셜올림픽을 후원하고 경남 양산 중증 환아들을 위한 보금자리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하기도 했다.
허만 OCI 경영지원실 사장은 “OCI가 10년 연속으로 편입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임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모범기업으로서 투명경영을 해나가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