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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 출시 40일만에 50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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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 출시 40일만에 500만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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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지난달 6일 선보인 신제품 ‘오뚜기 쇠고기미역국라면’이 출시 40일만 에 판매 500만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뚜기 쇠고기미역국 라면은 간편식 시장의 성장에 맞추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역국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을 국내 라면업계 최초로 출시된 제품이다.
면은 쌀밥 위주의 한국인의 식생활에 따라 국내산 쌀가루를 10% 첨가하여 미역국과 더욱 잘 어울리며, 밀가루에서 느껴지는 부담을 줄였다. 라면의 스프는 양지, 우사골, 돈사골의 고소하고 진한 육수에 참기름과 소고기, 마늘, 미역을 잘 볶아 푹 끓여내어 쇠고기미역국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미역, 참기름에 볶은 미역, 쇠고기 건더기 등 푸짐한 미역국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일반 가정에서 만드는데 긴 시간이 소요되는 미역국을 단 2분만에 맛있고 든든한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다.

오뚜기 쇠고기미역국은 SNS를 통해 인기몰이 중이며 최근에는 안정환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재미있는 TVCF 광고를 온에어 중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쇠고기 양지와 진한 사골 국물맛의 쇠고기미역국 라면이 소비자 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오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