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어제 저녁 LA 한인타운 식당 주차장에서 차량털이범들이 차 유리를 깨고 제 백팩이랑 제 매니저 백팩을 훔쳐갔다"고 밝혔다.
글과 함께 도끼는 뒷좌석 유리가 부서져 파편이 튀어 있는 차량 내부의 모습도 영상으로 찍어 공개했다.
도끼는 "경찰에는 신고했다. LA에서는 워낙 자주 있는 일이라서 경찰, 시큐리티들도 가방을 차에 둔 저희 잘못이라고 거의 잡을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도끼는 지난 9월 SNS를 통해 올해 말 미국으로 거처를 옮길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