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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송혜교, 차수현 홍보요정…누리꾼 "벌써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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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송혜교, 차수현 홍보요정…누리꾼 "벌써 슬프다"

오는 28일 첫방송을 앞둔 tvN 새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차수현으로 분하는 송혜교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느낌을 물씬 풍기는 홍보사진을 게재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위), tvN 티저 영상 캡처(아래)
오는 28일 첫방송을 앞둔 tvN 새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차수현으로 분하는 송혜교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느낌을 물씬 풍기는 홍보사진을 게재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위), tvN 티저 영상 캡처(아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남자친구' 송혜교가 극중 차수현 사진을 공개해 홍보요정으로 등극했다.

송혜교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에서 차수현으로 분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댐으로 보이는 높은 시멘트 벽 위에 혼자 앉아 있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해당 사진은 4시간 동안 '좋아요'가 31만 3246개가 붙어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사하네요. 기다릴게요. 차수현^^", "나의 인생작 인생캐가 될 느낌이닼ㅋㅋ", "'남자친구' 차수현을 응원합니다. 빨리 보고 싶어요", "세상끝 하늘 아래 홀로 앉아있는 수현이ㅠ ㅠ벌써 슬프다ㅠ"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송혜교가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렘 가득한 로맨스 극이다.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후속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는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