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010년 11월 22일 베트남시에서 헌혈센터 설립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호찌민 헌혈센터는 다양한 헌혈장려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리조트인 레드저우닝클럽과 함께 헌혈참여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금융 임직원들도 병원 예비 및 수요 있는 환자들을 위한 혈액의 일부에 기여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활발하게 헌혈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이날 미래에셋금융 경영진은 적극적으로 헌혈행사에 참여하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미래에셋금융의 한 임직원은 “호치민에서만 2만개 이상의 혈액순환이 제공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미래에셋금융은 헌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돕는데 기여하고, 임직원들도 이 같은 작은 기부에 매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금융은 현지에서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중이다. 이 사회공헌활동은 미래에셋그룹의 핵심가치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후원도 병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