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성은 이날 백신이 아닌 첨부용제가 일본 약전 비소 기준을 초과했으나 일본 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의 건강영향평가 결과 함유된 비소로 인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가 결핵 예방 접종용 백신인 피내용 BCG 백신은 내년 상반기까지 40만 명 이상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이 남아있다.
BCG 백신은 결핵균에 의한 치명적인 결핵을 예방하는 약물이다.
영∙유아 및 소아의 결핵 감염 예방을 위해 출생 후 가능하면 빨리 접종할 것이 권장된다.
약독화 생백신을 피내 또는 경피 접종하며, 대부분 접종 후 국소 부작용이 나타나지만 2~3개월 이내에 사라진다.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으로 생후 59개월까지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