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항공사 소속 전문의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으로는 전문의 (내과, 가정의학과 등) 자격 소지자 (종합병원 전공의 과정 이수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병역필 또는 면제자 등이다. 특히 영어구사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근무지역은 서울이며, 채용 합격시 임직원 건강검진 및 외래진료, 항공 신체검사, 항공우주의학 관련 활동을 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전문의는 서류 심사 후 1차 면접 시 영어구술 TEST 별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