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출신 이용주 의원은 왜 갔지?... 윤창호씨 영결식 그리고 유족 친구들 쏟아지는 눈물

기사입력 : 2018-11-11 12:56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center
음주교통사고 피해자 윤창호 씨가 9일 사망했다. 사진=윤창호친구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앞으로 우리 창호 같은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음주운전 관련 법개정이 빨리 이뤄졌으면 합니다.”

지난 9월 저녁 해운대구에서 20대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숨진 윤창호(22)씨의 영결식이 유족들의 오열 속에 11일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주관으로 거행됐다.

부산국군병원에서 열린이날 영결식에는 유족과 윤씨 친구, 한·미 군 장병 등 25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친구들은 “창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음주운전 강력처벌법을 제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학 친구 김민진(22)씨는 추도사에서 "착한 친구 창호가 우리 옆에 없다는 게 너무나 힘들다, 하늘나라에선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족들은 오열했고 영결식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시민들은 “검사출신 이용주 의원은 왜 갔지” “음주운전은 살인이다” “음주운전으로 사람 죽으면 사형제 실시”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온기동 부장 16990@g-enews.com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종합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