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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끝까지 사랑' 71회 강은탁x김일우, 이사회서 홍수아 가짜 딸 폭로?!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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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끝까지 사랑' 71회 강은탁x김일우, 이사회서 홍수아 가짜 딸 폭로?! 긴장 고조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 71회에서는 윤정한(강은탁)이 이사회에서 세나(홍수아)가 강제혁(김일우)의 가짜딸임을 폭로하려는 가운데 강제혁이 세나가 가짜 딸임을 알게 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 71회에서는 윤정한(강은탁)이 이사회에서 세나(홍수아)가 강제혁(김일우)의 가짜딸임을 폭로하려는 가운데 강제혁이 세나가 가짜 딸임을 알게 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 71회에서는 윤정한(강은탁 분)이 이사회에서 세나(홍수아 분)가 강제혁(김일우 분)의 가짜딸임을 폭로하려는 가운데 강제혁이 세나가 가짜 딸임을 알게 돼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끝까지 사랑' 7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강제혁은 정회장(안승훈 분)에게 세나가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앞서 방송된 70회 말미에 정 회장은 회장 자리를 내 놓으라고 으름장을 놓는 강제혁에게 세나와 친자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내밀었다.

강제혁이 6년 동안 세나에게 속았음을 알고 충격으로 해매는 사이 세나는 전 시아버지 한수창(김하균 분)의 집을 팔아버리고 수창을 집에서 내쫓는다.

이에 에밀리(정혜인 분)는 "어떻게 시아버지를 그렇게 내쫓아"라며 세나 악행에 치를 떤다.

수창은 딸 한가영(이영아 분)에게 "아니 걔는 대체 우리한테 왜 그러는 거야?"라며 세나의 끝없는 악행에 어이없어한다.

강현기(심지호 분)도 세나에게 그동안 참았던 분노를 폭발시킨다. 세나 앞에서 도자기를 산산 조각 낸 현기는 "넌 니 행복을 이렇게 깨버렸어. 그 양반이 그 회사를 어떻게 세웠는지 뻔히 알면서 기어이 내쫓아야겠어"라며 소리친다.

한편 셀즈 주주총회와 와이비 이사회가 동일한 날에 열린다. 이사회를 앞둔 가영은 긴장한다.
강제혁은 이사회에 앞서 강현기에게 "나 오늘 니 외삼촌을 뵙고 왔다. 너도, 윤정한이도 알고 있는 거. 나만 모르는 거"라며 세나가 가짜 딸임을 알고 있다고 밝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에 현기는 "이제 어쩌실 작정이세요?"라며 이사회에서 강세나를 쫓아낼 것인지를 강제혁에게 묻는다.

앞서 윤정한은 이사회에서 세나가 가짜 딸임을 밝히겠다고 벼르고 있어 향후 전개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영아가 세나에게 짓밟히면서도 정면 승부를 하려는 한가영 역을 실감나게 그리고 있는 '끝까지 사랑'은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