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4일 예금보험공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 10월 취업자 수가 9월에 비해 다소 개선되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라며 "내용을 정밀히 분석 추가대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년도 경제정책방향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현재 경제상황을 면밀히 점검해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은 “1년내내 고민하다 끝날 것 같다” “각종 지표 보면 박근혜때 보다는 좋아” “고용보험료 공짜로 타먹는 인간들 잡아내라”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