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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누전추정 상가건물 화재...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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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누전추정 상가건물 화재...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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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금천구 상가건물에서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밤 10시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한 상가건물 3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3층 출입구 환풍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3층 환풍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