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등 주요 기술 및 인터넷 기업들의 주가 하락으로
1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급락했다.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5.78포인트(1.56%) 하락한 2만5017.44에 거래를 마쳤으며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5.54포인트(1.66%) 낮은 2690.73에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219.40포인트(3.03%) 떨어진 7028.48로 마감했다.
11월 미 주택가격지수가 대출금리 인상, 주택 수요 정체 등으로 하락한 것도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한편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하방 압력을 받으면서 5200달러 아래로 주저앉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