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장수 브랜드 맥심, 새 얼굴로 고객 잡기 나서

공유
0

장수 브랜드 맥심, 새 얼굴로 고객 잡기 나서

동서식품=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동서식품=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동서식품의 장수브랜드 맥심 모카골드가 다양한 방법으로 재탄생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동서식품은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 한정판을 출시했다.
동서식품과 카카오프렌즈의 만남은 맥심의 첫 캐릭터 협업 사례로 맥심 커피믹스의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맥심X카카오프렌즈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화이트골드 등 총 4종이다. 귀여운 캐릭터 아이템을 선호하는 2030 소비자들을 겨냥해 각 패키지마다 머그&코스터 세트, 보온병, 디저트볼 등 총 9종류의한정판 카카오프렌즈 콜라보레이션 굿즈(Goods)가 포함됐다.

또한 제품 패키지와 커피믹스 스틱에는 머그잔을 들고 커피를 즐기는 ‘라이언’(모카골드 마일드), ‘무지’(모카골드 라이트), ‘튜브’(모카골드심플라떼), ‘어피치’(화이트골드) 등 제품별로 깜찍한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를 담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동서식품은 끊임없는 소비자 및 트렌드 조사를 통해 더 나은 커피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파악하고자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시행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매 4년마다 맥심 커피 브랜드 제품의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을 모두업그레이드하는 ‘맥심 리스테이지’를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혁신(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맥심 6차 리스테이지’를 시행하며 기존의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에 설탕 함량을 25% 줄인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와 설탕을 100% 뺀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를 더해 총 3종의 맥심 모카골드 라인업을 갖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동서식품은 커피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등 맥심 모카골드 시리즈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신규 TV광고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좋아하는 맛은 달라도 좋아하는 커피는 맥심모카골드’라는 콘셉트로 서로 다른 커피 취향을 가지고 있어도 맥심 모카골드와 함께라면 누구나 만족할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가장 오랫동안 맥심 모델로 함께한 배우 이나영과 함께 황정민, 아이유, 안재홍 등 맥심 모카골드 모델들이 총 출동해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식품은 지속적인소비자 분석을 통해 다양한 입맛의 소비자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모카골드 시리즈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커피의 맛과 향에 집중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가는 한편, 소비자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말했다.
자료제공: 동서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