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키, 데뷔 10년만에 솔로 가수 데뷔…피처링 가수도 역대급
[온라인 뉴스부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27)가 26일 데뷔 10년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타이틀곡은 '센척 안해'다. R&B 가수 크러쉬(26)가 피처링했다.
앨범에는 키의 보컬이 돋보이는 록 펑크 장르의 '굿굿'과 지난달 서울패션위크에서 깜짝 공개한 트랩 EDM 넘버 '케미컬스' 펑키 리듬의 일렉트로 팝 '어니스트' 빈첸이 피처링한 R&B 발라드 '아이 월 파이트' 등 총 10곡을 선보였다.
한편, 키는 2008년 샤이니 멤버들과 데뷔해 '삼총사' '인더하이츠' 등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드라마 '혼술남녀' '파수꾼' 등 연기자로도 맹활약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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