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공효진)은 퇴근 후 집에 돌아온 뒤 원룸의 도어락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다. 불안한 마음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해보지만 잠들기 전 문 밖에서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는 등 스릴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믿고보는 배우’ 공효진은 단독 주연을 맡은 부담감 등 영화를 찍으며 느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SBS '나이트라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현실 공감 스릴러 '도어락'은 12월 5일 수요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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