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
대부분 지역에 황사는 사라질 것으로 보이지만 대기 중 오염물질은 계속해서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해에 일부 관측되는 황사는 내일 대부분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관측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부근 기류 이동이 약해 공기 중 오염물질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건강에 유의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한편 오는 30일 서울 오전 최저 기온은 -1도, 낮 최고 기온은 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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