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홍경민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녀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으며, 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를 휩쓸며 '해금 신동'으로 불렸다.
특히 대학교 4학년 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 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면서 명성을 떨쳤다.
최근에는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 재즈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홍경민과 그의 아내 김유나는 과거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 처음 만나 같은 해 11월 결혼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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